구글 애드센스 통과하기 - 링크 관련 꿀팁

애드센스 공부를 하다 보면 사진을 넣지 마라, 링크를 넣지 마라 이것저것 다양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링크와 관련해서, 제가 공부하면서 접했던 이야기들, 또 실제 통과할 때 어떻게 적용이 되었는지 여러 가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목차

 

들어가며...

제가 6개월 동안 애드센스를 통과하려 노력하면서 깨달은 것은, 이 시스템은 아마도, 점수제라는 것입니다. 아마 로봇 씨는 우리가 심사를 해주세요, 하고 글을 넣었을 때, 어디 보자.. 하고 스캔을 하면서 각 글에 점수를 매길 테고, 전체 총점을 낼 것입니다. 그래서 전체 점수가 못 미친다면, 다시 한번 해보시오 하고 메일을 보내주는 것이지요...
 
제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제가 공부를 하면서 여러가지 많은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인데요. 사진을 아예 넣지 말라는 분도 있었고, 1~2개는 넣으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외부 링크를 달면 안 된 다느니,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이때 중요한 것은 외부링크를 달았다고 무조건 떨어진다가 아니라, 뭐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1. 애드센스 심사에 외부링크는 안 좋다?

외부 링크는 클릭시 읽고 있는 글에서 이탈하는 링크를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WIX로 만든 블로그형 홈페이지에 외부 링크가 엄청 있었습니다. "링크 달면 안 된대!" 하는 말 듣고 허겁지겁 지워보기도 했는데, 결국 최종 심사할 때도 링크 달린 글은 엄청 많았습니다.
 
그래서 외부 링크가 정말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으나... 있다고 무조건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일단 중요한 것은 글이 통과될 만큼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치 있는 콘텐츠..!! 정말 지겹게 들으셨지요 ㅠㅠ 저도 그랬습니다.) 애드센스 통과하는 글쓰기 방법은 아래 관련 글을 참고해 주세요.
 
 

구글 애드센스 통과하는 글 쓰기: 경험을 통한 실전 팁

 

2. 이전 발행 글 넣기?

제가 들었던 티스토리 관련 조언 중 하나는 제가 위에 바로 올려둔 "이전 발행 글 넣기"를 넣지 말라는 것입니다.  심사는 로봇이 하다 보니, 아무래도 저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뒤에 숨이 있는 HTML코드가 많은 것을 좌지우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이전 발행글 넣기 코드가 아마 HTML상으로 보면 정신이 없나 봐요? 로봇 입장에서는 안 좋아할 수 있다,라는 글을 읽었었습니다. 꼭 관련 글을 넣고 싶으시다면 애드센스 심사 통과 후에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내부링크는 어떨까?

글 내에서 이동하도록 도와주는 내부링크는 목차를 만들 때 많이 쓰입니다. 목차의 제목을 누르면 관련 내용으로 이동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인 요소라고 합니다. 즉, 구글에 검색했을 때 비슷한 글이라면, 목차가 있는 글이 없는 글보다 더 점수가 높아 위쪽에 뜨는 것이지요.
 
애드센스 봇 입장에서도 SEO 점수가 높은 글이 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겠지요? 그래서 애드센스 통과를 위해 노력하실 때는 SEO 측면을 신경쓰시면 자연스럽게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티스토리의 경우는 내부링크 기능이 없어서, html과 서식등을 활용해 직접 만들어 주셔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넣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검색해 보시면 정말 많은 분들이 목차 만들기 소스를 공유해 주고 계십니다. 
 
내부링크가 없다고 물론 애드센스에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내 글의 점수를 조금이라도 올려보고 싶다면 심사 통과 전에 목차를 달아 내부링크를 만들어 보세요.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부링크, 내부링크 및 각각이 애드센스 심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내부링크의 경우는 우리 글이 구글에서 잘 노출되도록 해주는 중요 요소이고 따라서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번거롭더라도 글을 발행하기 전 목차를 넣어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