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트의 좋은 점은 다양한 맛의 크림치즈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크림치즈 회사 필라델피아에서 나온 할라피뇨맛 크림치즈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스파이시 할라피뇨 맛 크림치즈입니다. 인공 보존제, 맛, 색소가 들지 않은 제품이라서 일단 맘에 들고요. 신선한 우유와 진짜 크림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크기는 7.05oz로 약 200그램 정도입니다. 가격은 4.29달러인데 마이어에서 세일을 해서 3.99달러에 구매했습니다. 테이블 스푼으로 2스푼 정도가 서빙 사이즈네요. 60칼로리라고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성분표도 올려봅니다. 우유와 크림, 유청 단백질이 주 재료네요. 많지는 않지만 안에 다진 할라피뇨가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