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리뷰 2

필라델피아 스파이시 할리피뇨 크림치즈 추천

미국 마트의 좋은 점은 다양한 맛의 크림치즈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크림치즈 회사 필라델피아에서 나온 할라피뇨맛 크림치즈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스파이시 할라피뇨 맛 크림치즈입니다. 인공 보존제, 맛, 색소가 들지 않은 제품이라서 일단 맘에 들고요.  신선한 우유와 진짜 크림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크기는 7.05oz로 약 200그램 정도입니다. 가격은 4.29달러인데 마이어에서 세일을 해서 3.99달러에 구매했습니다. 테이블 스푼으로 2스푼 정도가 서빙 사이즈네요. 60칼로리라고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성분표도 올려봅니다. 우유와 크림, 유청 단백질이 주 재료네요. 많지는 않지만 안에 다진 할라피뇨가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리뷰 2024.10.04

미국 마이어 마트 추천템: 생크림 케이크맛! 피냐 콜라다 플러프

미국 마트 마이어(Meijer)에서 모처럼 맛있는 제품을 발견해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샐러드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피냐 콜라다 플러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샐러드 코너는 싱싱한 채소로 이루어진 베지 샐러드가 아니고, 보통 델리 미트(deli meat) 근처에 있는 반찬류의 샐러드를 말합니다. 포테이토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에그 샐러드 같은 것을 구할 수 있지요. 이런 샐러드들 옆에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피냐 콜라다 플러프 제품 정보 뚜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파인애플이랑 코코넛을 좋아해서 이것도 보자마자 냉큼 구매했지요. 그리고 귤과 체리도 들어있습니다.  한 통당 14 ounce (397g)이고 가격은 5.49달러 정도 합니다. 지점과 세일 유무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이것저것 리뷰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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