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못해봤던 것 같아요. 기껏해야 에디터가 되야하나, 미국에서 한국책 에디터를 어떻게해~ 그런 생각으로 포기하기도 했었구요. 북튜버들의 책을 접하고 나서 막연히 나도 해보면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실천은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요... 평소에 즐겨듣던 유명 북튜버 책추남님의 북튜버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열어주시는 수업이 있는 걸 알고 부랴부랴 신청해서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족 대 만족, 강추 대 강추 드려요. 단순히 북튜버가 되는 것을 넘어서, 제 자신답게 살 수 있는 길을 고민하게 도와주시고 저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어요. 원래 브랜딩 전문 회사에 다니셨던 분이시고 나답게 살기를 강조해서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