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리뷰 3

책추남처럼 북튜버되기 수업 후기

저는 원래 책 읽는 걸 좋아하는데,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못해봤던 것 같아요. 기껏해야 에디터가 되야하나, 미국에서 한국책 에디터를 어떻게해~ 그런 생각으로 포기하기도 했었구요. 북튜버들의 책을 접하고 나서 막연히 나도 해보면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실천은 전혀 못하고 있었는데요... 평소에 즐겨듣던 유명 북튜버 책추남님의 북튜버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열어주시는 수업이 있는 걸 알고 부랴부랴 신청해서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족 대 만족, 강추 대 강추 드려요. 단순히 북튜버가 되는 것을 넘어서, 제 자신답게 살 수 있는 길을 고민하게 도와주시고 저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어요. 원래 브랜딩 전문 회사에 다니셨던 분이시고 나답게 살기를 강조해서 가르쳐 주시는 분이셔..

이것저것 리뷰 2025.05.01

필라델피아 스파이시 할리피뇨 크림치즈 추천

미국 마트의 좋은 점은 다양한 맛의 크림치즈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크림치즈 회사 필라델피아에서 나온 할라피뇨맛 크림치즈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스파이시 할라피뇨 맛 크림치즈입니다. 인공 보존제, 맛, 색소가 들지 않은 제품이라서 일단 맘에 들고요.  신선한 우유와 진짜 크림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크기는 7.05oz로 약 200그램 정도입니다. 가격은 4.29달러인데 마이어에서 세일을 해서 3.99달러에 구매했습니다. 테이블 스푼으로 2스푼 정도가 서빙 사이즈네요. 60칼로리라고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성분표도 올려봅니다. 우유와 크림, 유청 단백질이 주 재료네요. 많지는 않지만 안에 다진 할라피뇨가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리뷰 2024.10.04

미국 마이어 마트 추천템: 생크림 케이크맛! 피냐 콜라다 플러프

미국 마트 마이어(Meijer)에서 모처럼 맛있는 제품을 발견해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샐러드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피냐 콜라다 플러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샐러드 코너는 싱싱한 채소로 이루어진 베지 샐러드가 아니고, 보통 델리 미트(deli meat) 근처에 있는 반찬류의 샐러드를 말합니다. 포테이토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에그 샐러드 같은 것을 구할 수 있지요. 이런 샐러드들 옆에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피냐 콜라다 플러프 제품 정보 뚜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파인애플이랑 코코넛을 좋아해서 이것도 보자마자 냉큼 구매했지요. 그리고 귤과 체리도 들어있습니다.  한 통당 14 ounce (397g)이고 가격은 5.49달러 정도 합니다. 지점과 세일 유무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이것저것 리뷰 2024.08.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