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 2

영화 더 바이크 라이더스(The Bikeriders) 후기

최근에 보고 온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관해 후기를 쓴 김에, 최근 본 또 다른 영화에 대해서도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바로 톰 하디와 오스틴 버틀러 주연의 바이크 라이더스입니다.  ⚐ 이 포스트는 어필리에이트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구매하시면 제가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주의  더 바이크 라이더스는 미국 중서부 바이커 갱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 촬영이 제가 사는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이뤄졌습니다. 사실 촬영은 2년전쯤? 이뤄졌는데 배우 파업 등 때문에 밀리고 밀리다가 미국에서는 올해 6월이 되어서야 개봉을 했네요.  굳이 따지자면 제가 영화관에 가서 찾아 볼 취향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남편 씨가 이 영화에서 엑스트라 일을 조금 했어서 보러 갔어요. ..

소소한 일기 2024.08.01

데드풀과 울버린 관람 후기-재밌다!

2024 07 29 일기 겸 관람 후기. 스포주의 어제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도 마블 영화를 좋아해서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은퇴했던 울버린이 다시 스크린에 나온 것도 넘 좋았고, 라이언 레이놀즈의 매력이 뿜뿜 뿜어나는 데드풀 캐릭터도 너무 좋았습니다. 폭스사에서 디즈니로 넘어간 게 얼마나 다행인지. 와중에 폭스 계속 까대는 것도 넘 웃겼어요. 디씨 히어로물도 좋긴 하지만 마블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유머러스한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데, 데드풀은 특히 그런 부분이 강조되서 더 재밌습니다. 그리고 옛날 히어로 영화들 주조연을 다시 조명시켜 준 점 (블레이드, 엘렉트라, X-23 등)과 겜빗처럼 논의만 됐다가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 등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점도 너무 ..

소소한 일기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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