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트마 간디의 명언 중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그 나라에서 동물이 받는 대우로 판단할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평소 나는 미국이 선진국이라기보다 거대한 자본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그나마 미국이 선진국이라고 생각되는 몇 가지 경우 중 하나가 바로 동물권이 발달되었다는 점이다. 동물 복지법이나 동물 학대 방지법 등이 잘 되어 있고 길거리만 잠깐 봐도 사람들이 동물을 얼마나 가족으로 생각하는지가 보인다. 한국도 점점 동물을 애완동물이 아니라 반려동물이라고 여기고 있어 다행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고양이 두 마리의 집사로써 고양이 용품을 쇼핑할 일이 많다. 여기서는 내가 주로 쓰는 Chewy라는 회사에 대해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츄이(Chewy)의 장점미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른다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