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2

필라델피아 스파이시 할리피뇨 크림치즈 추천

미국 마트의 좋은 점은 다양한 맛의 크림치즈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크림치즈 회사 필라델피아에서 나온 할라피뇨맛 크림치즈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의 스파이시 할라피뇨 맛 크림치즈입니다. 인공 보존제, 맛, 색소가 들지 않은 제품이라서 일단 맘에 들고요.  신선한 우유와 진짜 크림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크기는 7.05oz로 약 200그램 정도입니다. 가격은 4.29달러인데 마이어에서 세일을 해서 3.99달러에 구매했습니다. 테이블 스푼으로 2스푼 정도가 서빙 사이즈네요. 60칼로리라고 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성분표도 올려봅니다. 우유와 크림, 유청 단백질이 주 재료네요. 많지는 않지만 안에 다진 할라피뇨가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리뷰 2024.10.04

아이들과 가기 좋은 신시내티 가을 여행: 펌킨 패치와 콘 메이즈

미국의 가을을 대표하는 것 중의 하나는 바로 호박(pumpkin)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다양한 핼러윈 장식과 호박 장식, 호박 스파이스가 들어간 음료나 음식 등을 흔하게 볼 수 있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히 아이들과 가기 좋은 신시내티 및 근교 호박 농장에 관해 알려드릴게요!  목차 펌킨패치란? 혹시 스누피, 찰리 브라운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펌킨 패치가 익숙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가을에 가족들이 함께 하는 활동 중의 하나는 바로 호박 농장(펌킨 패치 pumpkin patch)에 가서 호박을 직접 따오는 것이에요. 이 호박은 그대로 장식용으로 쓸 수도 있고, 아이들과 속을 파내어 잭 오 랜턴 (Jack O' Lantern)을 만들 수도 있지요.   이러한 호박 농장에는 옥수수 밭을 잘라 만든 콘메이즈..

신시내티 정보 2024.10.0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