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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글쓰기 최소 분량 및 글자 수 쉽게 확인하는 법

애드센스 통과를 위해서 우리는 애드센스가 좋아할 만한 글을 써야 합니다. 글의 질이 우선이 되는 것은 기본이지만, 분량도 나름 중요한 포인트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의 7전 8기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 최소 분량 및 글자 수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일단 가장 우선 되야할 것은 봇이 이해하기 좋도록 글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봇이 이해하기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인지, 이전 포스팅에서 서술한 바가 있으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래는 이러한 형식을 따라 글을 썼다는 전제하에 다른 팁들을 드릴게요.   구글 애드센스 통과하는 글 쓰기: 경험을 통한 실전 팁저는 처음에 Wix 플랫폼을 통해 애드센스에 도전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애드센스 2024.08.26

미들타운 Bourbon's Craft Kitchen & Bar 후기

최근 신시내티 북쪽지역 작은 소도시인 미들타운 오하이오(Middletown, OH)에 다녀왔습니다. 저녁 식사로 Bourbon's Craft Kitchen & Bar를 방문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식당에 대한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목차  1. 기본 정보 Bourbon's Craft Kitchen & Bar는 지점이 두 곳 있습니다. 하나는 신시내티 다운타운에 있고 다른 하나는 신시내티에서 한참 북쪽인 이 미들타운에 있어요.미들타운 지점 위치: 2231 N Verity Pkwy, Middletown, OH 45042신시내티 지점 위치: 199 E 6th St, Cincinnati, OH 45202  사실 구글에서 사진만 봤을 때는 깔끔해 보여서 갔는데요. 도착하고 봤더니 딱 이 식당만 겉이 멀쩡..

미국 마이어 마트 추천템: 생크림 케이크맛! 피냐 콜라다 플러프

미국 마트 마이어(Meijer)에서 모처럼 맛있는 제품을 발견해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바로 샐러드 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피냐 콜라다 플러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샐러드 코너는 싱싱한 채소로 이루어진 베지 샐러드가 아니고, 보통 델리 미트(deli meat) 근처에 있는 반찬류의 샐러드를 말합니다. 포테이토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 에그 샐러드 같은 것을 구할 수 있지요. 이런 샐러드들 옆에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피냐 콜라다 플러프 제품 정보 뚜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파인애플이랑 코코넛을 좋아해서 이것도 보자마자 냉큼 구매했지요. 그리고 귤과 체리도 들어있습니다.  한 통당 14 ounce (397g)이고 가격은 5.49달러 정도 합니다. 지점과 세일 유무에 따라 가격은 다를 수..

이것저것 리뷰 2024.08.22

미국 빵이 지겨울 땐? 신시내티 멕시칸 슈퍼 Mi Tierra에서 빵 사기!

저는 평생을 빵순이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미드웨스트 미국 빵들은 설탕맛만 나고 종류도 다양하지 않아 너무 슬펐는데요. 다행히 신시내티 및 근교에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생겼지만 멀고 비싸서 자주 가기에는 애매한 편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멕시칸 슈퍼에서 좋은 빵집을 발견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목차 Mi Tierra 기본 정보 위치: 401 W Kemper Rd, Springdale, OH 45246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Mi Tierra는 신시내티 스프링데일 지역에 위치한 멕시코 슈퍼마켓 겸 식당입니다. 스페인어로 mi는 my(내), tierra는 땅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번역하니 내 땅 슈퍼...! 뭔가 귀엽습니다. 😂 참고로 이 주변 지역에 멕시칸 인구가 늘고 있어서 멕시칸 슈퍼, 식..

구글 애드센스 통과하는 글 쓰기: 경험을 통한 실전 팁

저는 처음에 Wix 플랫폼을 통해 애드센스에 도전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상태에서 실패를 맛보고, 승인을 받기 위해 계속 재도전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는데요. 결국 6개월의 대장정 끝에 Wix와 티스토리 둘 다 승인을 받았습니다. 저의 기나긴 실패에 기반한 성공 팁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목차  로봇을 이해시켜라!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구글 애드센스 심사는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봇이 합니다. 그래서 로봇이 보기에 이해가 되도록 글을 쓰는 것이 심사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봇은 어떻게 생각할까? 거기에 집중을 하세요. 자세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글의 구조 지키기글의 구조를 "서론-본론-결론"으로 지켜서 써 주세요. 우리가 학교 다닐 때 배운 글..

애드센스 2024.08.15

주피터 커피 & 도넛: 미국 도넛 Top 8 선정, 신시내티 도넛 가게 추천

이번 USA TODAY가 선정한 미국 전역의 도넛 가게 Top 10에 신시내티 도넛 가게가 2개나 올랐습니다. 9위는 신시내티의 도넛 체인점 홀트맨스 도넛 샵(Holtman's Donut Shop)이고 8위는 오늘 포스팅할 작은 도넛 가게 주피터 커피 & 도넛(Jupiter Coffe & Donut)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종종 가고는 하는 로컬 스토어 주피터 커피 & 도넛에 관해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주피터 커피 & 도넛 기본 정보🔖 주소:  5353 Dixie Hwy # 5, Fairfield, OH 45014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주피터 커피&도넛은 신시내티 페어필드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 인터내셔널 마켓으로 유명한 ..

신시내티 피클볼 추천: 더 피클 랏지(the Pickle Lodge) + 피클볼이란?

요 몇 년, 신시내티에는 피클볼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공원, 커뮤니티센터 등에 피클볼 코트가 늘어나고 있지요. 비단 신시내티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인기가 늘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클볼이란 무엇인지, 또 신시내티에서 피클볼을 치기 좋은 더 피클 랏지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피클볼이란?사실 저는 이 스포츠 이름을 몇년 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신생(?) 스포츠인 줄 알았어요. 알고 보니 피클볼은 1965년 워싱턴 주 (워싱턴 D.C. 아님 주의) 베인브리지 아일랜드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해요. 나름 오래되었지요? 피클볼의 유래에 대해 두 가지 가설이 있는데요. 하나는 미국 하원의원 조엘 프리처드 외 친구들이 테니스 코트에서 아이들과 놀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안..

신시내티 정보 2024.08.09

샐러드 바가 있는 미국 피자 뷔페 Cicis Pizza 후기

샐러드 바와 함께 피자까지 무제한인 뷔페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미국 Cicis인데요. 내돈내산 후기로, 혹시 가볼까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Cicis Pizza?제가 학생 때만 해도 미x터 피자나 피x헛 등에 샐러드 바가 있는 피자 가게가 유명했습니다. 요즘도 있나요? 미국도 한때는 이런 샐러드 바가 있는 피자 집이 유행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배달이나 픽업 오더 위주의 가게가 많이 운영되고 샐러드 바가 남아있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Cicis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샐러드바가 남아있는 피자 뷔페 가게입니다. 텍사스에 본점을 두고 1987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원래 이름은 Cici's Pizza였는데 2015년부터는 아포스트로피(')를 빼고 ..

영화 더 바이크 라이더스(The Bikeriders) 후기

최근에 보고 온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 관해 후기를 쓴 김에, 최근 본 또 다른 영화에 대해서도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바로 톰 하디와 오스틴 버틀러 주연의 바이크 라이더스입니다.  ⚐ 이 포스트는 어필리에이트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구매하시면 제가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주의  더 바이크 라이더스는 미국 중서부 바이커 갱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이 영화 촬영이 제가 사는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이뤄졌습니다. 사실 촬영은 2년전쯤? 이뤄졌는데 배우 파업 등 때문에 밀리고 밀리다가 미국에서는 올해 6월이 되어서야 개봉을 했네요.  굳이 따지자면 제가 영화관에 가서 찾아 볼 취향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남편 씨가 이 영화에서 엑스트라 일을 조금 했어서 보러 갔어요. ..

소소한 일기 2024.08.01

데드풀과 울버린 관람 후기-재밌다!

2024 07 29 일기 겸 관람 후기. 스포주의 어제 데드풀과 울버린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도 마블 영화를 좋아해서 꽤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재밌었어요. 은퇴했던 울버린이 다시 스크린에 나온 것도 넘 좋았고, 라이언 레이놀즈의 매력이 뿜뿜 뿜어나는 데드풀 캐릭터도 너무 좋았습니다. 폭스사에서 디즈니로 넘어간 게 얼마나 다행인지. 와중에 폭스 계속 까대는 것도 넘 웃겼어요. 디씨 히어로물도 좋긴 하지만 마블을 더 좋아하는 이유가 이런 유머러스한 부분들이 많아서 그런데, 데드풀은 특히 그런 부분이 강조되서 더 재밌습니다. 그리고 옛날 히어로 영화들 주조연을 다시 조명시켜 준 점 (블레이드, 엘렉트라, X-23 등)과 겜빗처럼 논의만 됐다가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 등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점도 너무 ..

소소한 일기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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